Round Round

    Round&Round Vol.12 <서울서울서울> 너무나 따뜻했던 공연

    서울서울서울 Round & Round VOL. 12 공연을 위드 블로그의 초청으로 리뷰어로 다녀왔습니다. 연말에 얼마나 뜻깊은 선물이였던지, 다시 한번 위드블로그와 공연 관계측에 감사를 드립니다. 서울서울서울 공연을 간단하게 설명하면, 홍대음악정면돌파! 라운드 앤 라운드 공연의 연말 결산! 뮤지션이 바라본 서울, 서울프로젝트의 주역이 모이다! 라고 설명할 수 있겠습니다만.. 무슨 이야기인시 잘 모르신다면, 프로젝트 이란, 라운드앤 라운드의 기획으로 27개의 홍대씬 뮤지션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프로젝트로, 서울에서 느낀 그들의 시각을 노래로 표현해 2012년 1월에 음반이 발표된다고 합니다. 제가 갔던 12월 29일의 공연 팀들은, 얄개들, 아폴로 18, 구남과여라이딩스텔라 이렇게 세 팀이였습니다...

    동양계 빌보드1위입성 "Far East Movement"- G6

    일렉트로닉은 정말 언제 어느 상황에서건 몸을 너무나 들썩이게 만드는 정말 매력적인 음악입니다. 사람들 묘하게 정신을 혼미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습니다. 그러던 중에 동양계 가수가 빌보드 1위가 되긴 절대적으로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1위를 한 그룹이 있었습니다. 바로 "Far East Movement" 가수 이름에서부터 풍기듯 먼 동양의 나라라고 나오는데요. M.Net MAMA어워드에서도 그 멋진 공연을 보여 준다고 하네요^^ 재미교포 노지환, 정재원, 중국/일본계 케브니쉬, 필리핀계 디제이 DJ 버맨으로 이루어 져있다고 하네요. 이 노래가 그들의 노래인지 모르고 한참을 들었는데 " Like a G6" 란 노래가 이들의 노래였네요^^ 분노의 질주 : 도쿄드리프트 OST 에도 참여를 했다고 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