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d수첩 검사 (1) 썸네일형 리스트형 PD수첩 묻어버린 진실 "검사와 스폰서 3" 경악과 분노 PD수첩, 묻어버린 진실 '검사와 스폰서 3' 방송… "미녀 모델 원해" 그리고 특검은 그 단 한 건의 성매매도 무혐의로 처리했다. 특검 스스로 사태의 진원지라고 부른 박기준 전 부산지검장도 무혐의 처리됐다. 지난 9월28일 스폰서 검사 특검이 무력하게 마무리됨으로써 지난 4월 스폰서 검사 파문 이후 국민이 촉구해온 진실 규명은 어렵게 됐다. 이에 이날 방송에서는 검찰 규명위와 특검의 조사과정을 정밀 취재해 많은 문제점을 포착, 취재 과정에서 새로운 증언, 증거들도 입수했다. 이날 PD수첩에서는 취재 도중 80-90년대 100여 명의 모델을 관리하며 에이전시를 운영하던 관계자의 새로운 증언을 들을 수 있었는데, 과거 제보자 정 사장의 검사 접대를 위해 자신이 데리고 있던 모델들을 데리고 수 없이 갔다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