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트너에서 지난 주 향후 4~5년간 기업 및 정부의 데이터센터 및 IT에 영향을 끼칠 10가지 주요 신흥 트렌드 목록을 공개했습니다.
다음은 가트너의 연구책임자인 카푸치오가 기조 연설중 발표했으며, 직원들의 모바일기기 및 클라우드 등이 업무 지원센터 운영에 영향을 끼치면서 상당한 여파가 예상된다고 설명했습니다.
1. 소비재화 및 태블릿
기업에서 아이패드, 안드로이드 태블릿 등 기타 모바일 기기 사용의 확산은 전통적인 컴퓨터를 완전히 대체할 것으로는 보이지 않으며, 태블릿 트렌드는 "구체적인 작업을 위한 좀 더 구체적인 어플리케이션"을 가져오게 될 것이라며, 이 떄문에 "단일화된 애플리케이션 스위트의 시대"가 종말을 고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모바일 디바이스를 사용하는 기업은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관리되지 않는 저장소가 많으며 이를 관리해야만 하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고 설명했다.
:: 제 개인적인 생각은 데스크탑이 사라질 일은 3~5년안에는 발생하지 않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태블릿 시장이 더 이상 확장이 되지 않는 다는 것에는 동의를 하지 못하겠네요.
2. 무한 데이터센터
전력 소비 대비 성능을 분석하는 트렌드와 함께 데이터센터에서 소형화 및 고밀도를 지향하는 움직임으로 인해 에너지 관리는 새로운 종류의 규정으로 자리 잡을 것이다. 이는 심지어 에너지 집약도가 심하지 않은 조직에서도 마찬가지로, 이들 기업 역시 에너지 정보 관리 시스템에 중점을 두고 있다.
:: 꽤나 공감이 가는 부분입니다.
내년에는 기업의 60%가 일정 형태의 클라우드를 도입할 것이며, 그 중 대다수는 프라이빗 및 퍼블릭 클라우드, 다시 말해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기술을 연구할 것이다. 향후 3년 동안 서비스 중심적 IT 서비스 제공에 초점을 맞춘 프라이빗 클라우드가 부상할 것이다. 기업들은 범용 서비스가 무엇인지를 평가하고, 이들 서비스를 퍼블릭 클라우드로 이동시켜야 하며, 가상화가 랙 기반 I/O에 상당한 영향을 끼쳐 25배 이상 증가시킨다는 사실을 인식해야 한다.
By Shake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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