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이슈

    북한 내전 가능성 제기, 한미연합훈련과 북한의 반응

    연평도 포격사건이 생긴 후에 몇일이 지났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은 한국을 동맹국으로써 보호한다고 랩터와 조지 워싱턴호가 현재 한국서해에서 한미 연합 훈련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나흘간 진행디는 한미연합훈련은 24시간 고강도로 실시되며 서해에서 진행된다고 하는데, 그런 가운데 북한의 '내전 가능성'의 가능성이 조심스럽게 흘러나오고 있습니다. 강철환 북한 전략센터 대표는 27일 "3대 세습으로 가면 망한다는 공감대가 북한 내에 형성되어 있다"라고 하며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망 시 북한 내전 가능성이 높다고 점쳤다. '김정은에 대한 우상숭배의 어려움 경제개혁 실패 등으로 인해 민심이 멀어진 것'등이 김정은 후계구도의 취약점으로 분석했다. "북한에서 김정은 후계에 반대하는 방화 미수 사건이 여러차례로 발생했다"고도..

    연평도 주민과의 통화 내용 "연평도는 현재 불바다" 긴급함

    동영상은 퍼오지지 않아서 아래에 링크를 걸어놨습니다. 연평도 주민과의 통화내용을 뉴스에서 듣고 있는데, 주요 내용은 중상 4명, 경상 10명, 사상자는 늘 듯 "연평도는 불바다에요. 사방팔방 다 불바다가 있는데 몇채인지 모르겠어요. 옆에는 다친 사람은 없는데 대피소에는 지금 몇명없어요. 포때문에 접근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우리집에 있는 유리도 다 나갔네. 지금도 한번씩 포탄 떨어지는 소리가 엄청나게 크게 한번씩 들리네요. 오 아저씨 끊어요 아빠 살려"

    북한 연평도 포사격 동영상

    연평도 주민 김모(35)씨는 "집 안에 있었는데 갑자기 쾅 소리가 나면서 밖에 나와 봤더니 온 동네가 불바다가 됐다"라며 "다른 주민들과 함께 방공호에서 대피 중인데 무서워 죽겠다"라고 말했다. 주민 이모씨는 "포탄이 떨어진 뒤 안개가 낀 것처럼 사방이 뿌옇고 어둡다"라며 "지금도 포 소리가 간간이 들리고 있다"라고 말했다.

    연평도 북한 포탄 사격 현재는 "진돗개 하나"

    관련뉴스 북한의 해안포 사격으로 군인 부상자가 14명으로 늘었다고 합동참모본부가 23일 밝혔다. 합참 관계자는 이날 ”북한의 해안포 사격이 지금도 간헐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이로 인해 군에선 중상자 4명, 경상자 10명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23일 국방부 합참 관계자는 서해 연평도 포탄공격에 대해 "서해 북한군 개모리 해안포 기지에서 연평도로 수발의 불법화력 도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네요 이번 북한의 해안포공격으로 우리군 14명,민간인 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고 합니다. 우리도 북측 향해 30여 발 대응 사격을 실시했답니다. 한편 청와대는 23일 서해안 연평도 인근해역에서 발생한 포격과 관련해 현재 정확한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네요 김희정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북한이 연평도..

    아무리 허각이 잘한다고 해도 이적 본좌는....

    최고네요!! 역시 이적!! 이라는 생각만 들 정도로^^;

    유인나 '삭발 사진' 충격에 또 충격

    유인나씨 참 얼굴과는 다르게 성격이 개구장이 같고 좋다고 느꼈는데, 과거 사진이 좀 충격적이긴 하네요.. ^^; 그래도 여자의 변신은 무죄니까요 ! 앞으로도 좋은 모습 계속 부탁드립니다^^

    2011년 수능정답 매겨보세요! 모두들 대박나시길

    제동생도 고3이라 지금쯤 수능 고시장에서 열심히 치고있겠네요... 다들 잘치시길 바라며 ! 올해는 수능추위가 오질 않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