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이슈
토니안, 존박 영입 1순위 '이승기 뛰어넘길 가수 만들어주겠다'
토니안, 존박 영입 1순위 '이승기 뛰어넘길 가수 만들어주겠다' 현재 연예기획사를 운영하고 있는 가수 토니안이 '슈퍼스타K2' 2위 존박에게 관심을 보였다. 9일 방송된 SBS '강심장'에 출연한 토니는 오디션 서바이벌 '슈퍼스타K2'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존박에게 "이승기 뛰어넘길 가수 만들어 주겠다"며 자신이 운영하는 연예기획사에 영입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날 존박은 토니안과의 만남에 "토니안과 마주보고 있다는 게 신기하다"라며 반가운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토니안 역시 "나 역시 팬이다"라며 "많은 여성팬들한테 사랑받는 모습을 보며 정말 저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했다. 한편 이날 ‘강심장’에는 슈퍼스타K2의 스타인 허각, 존박과 토니안 외에도 윤종신, 이유리, 카라 박..
대물을 보며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는 이유는?
전 정치적인 의견이 확실하게 주장할 정도로 정치에 대해 무지한 일반 서민중에 한명입니다. 그저 정치에 대해 잘알지는 못하지만 대물을 보면서 자꾸만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나는 건 왜인지 모르겠습니다. 누가 잘했고 못했고는 따질 제 능력이 되질 않고, 그저 비교 동영상 하나 올려봅니다.
시위대 사망소식에 노무현 대통령의 언론발표
존경하는 국민여러분! 시위 도중에 사망한 전용철, 홍득표 두분의 사인이 경찰의 과잉 행위에 의한 결과라는 인권위원회의 발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찰은 이 조사 결과를 수용한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 국민여러분께 머리숙여 사죄드립니다. 그리고 돌아가신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유가족 여러분께 깊은 사죄 말씀을 드리고 아울러 위로 말씀 드립니다. 인권위원회의 권고에 따라서 정부는 책임자를 가려내서 응분의 책임을 지우고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적절한 절차를 거쳐서 국가가 배상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이런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한번 더 다짐하고 또 교육을 강화하도록 하겠습니다. 저의 이 사과에 대해서는 시위대가 일상적으로 늘어나는 폭력 앞에서 위험을 감수하면서 힘들게 직무를 ..
크리스티아 호날두 등패스 '건방'vs'창의'
건방과 창의 논란 전 개인적으로 창의 쪽으로 기울게 되네요. "건방"이란 말은 세계 최고급의 선수인 호날두이기에 건방이라고 표현하기엔 옳지 않다고 생각되는 부분이구요. 프리미어 리그에서는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이런 경기력이 뒷받침되는 한 팬들에게 '쇼'를 보여주는 쇼맨쉽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되는데요. 실력과 이슈, 쇼맨쉽에서도 호날두는 세계급 선수라 생각되기 때문에 "창의"쪽으로 생각이 기울게 되네요. 어쨌거나 참 멋있는 장면 중 하나였습니다^^
뱀파이어 증후군에 감염 된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
햇빛에 노출되면 생명까지 위험한 파이어 증후군 형제의 안타까운 사연! 영국 대중지 데일리 메일은 최근 일명 ‘뱀파이어 증후군’을 앓는 형제를 소개했다. 핏기 없는 피부와 날카로운 송곳니 등 특징은 뱀파이어와 흡사하다. 서퍽 주의 사이먼 쿨런(13)과 조지(11)형제는 전 세계에 단 7천명이 앓고 있는 외배엽이형성증(Hypohidrotic Ectodermal Dysplasia)을 앓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 병을 앓는 환자들은 햇빛에 노출될 경우 생명이 위험하며 피부색이 창백하고 치아가 잘 자라지 않아 일명 ‘뱀파이어 증후군’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두 형제의 어머니인 맨디는 “아들들이 뱀파이어 영화에 나오려고 특수 분장을 한 것처럼 유난히 피부가 하얗기 때문에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쳐다보고 수근거린다”고 ..
수능생들을 위한 동영상 "컬투의 양파링 만점 기원"
꽤나 쌀쌀한 날씨 속에 올해도 어김 없이 수능철이 돌아왔습니다. 이제 곧 수능이라고 하는데, 올해도 '수능 추위'가 돌아올 듯 싶네요. 제 동생도 고3인데요. 올해는 평균적으로 다 하향 지원을 한다는 분위기 인 것 같던데, 이번에 농심 '양파링'에서 수능 만점 이벤트와 동영상 등을 만들어서 이벤트를 하구 있네요^^ 참 재미있는 이벤트라 생각됩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 만점을 기원하며 꼭 대박나시길 바랍니다.
김길태 감형가능성 아니 감형이라고!?
"기억 안난다" 김길태 세번째 정신감정 검찰로 이송되는 김길태 부산 여중생 납치살해 사건을 마무리한 경찰이 19일 오전 부산 사상경찰서에서 피의자 김길태를 검찰로 이송시키고 있다. 지난 2월 부산에서 여중생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로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은 김길태가 최근 서울대병원에서 세 번째 정신감정을 받았다. 7일 서울대병원에 따르면 김길태는 지난달 26일부터 닷새 동안 이 병원 정신과 폐쇄병동에서 정신 감정을 받고 부산으로 돌아갔다. 그는 검찰 수사와 1심 재판 과정에서 반사회적 인격장애가 있다는 진단을 받았으나, 지난 9월 국립법무병원 치료감호소에서 재감정한 결과 발작을 일으키는 측두엽 간질과 망상장애가 발견돼 감형 가능성이 제기됐다. 측두엽 간질은 불면증과 공포감, 환청, 환각을 느끼게 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