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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S앱을 MAC App으로 Porting하기
iOS 와 Cocoa는 유사하지만 생각보다 다른 점이 많다. iOS는 UIKit 을, 맥은 AppKit을. 그리고 iOS는 Touch를 (- (void)ccTouchesEnded:(NSSet *)touches withEvent:(UIEvent *)event), 맥은 Mouse를 - 여기서 좀 더 설명하자면 위의 ccTouch 대신 ccMouse를 사용하기에 바꾸어주어야 한다. ccMouseDown, Up, RightMoved 등등 그런 후에 원소스든 아니든 간에 클래스 init 시에 self.MouseEnabled를 꼭 Yes로 해주어야 마우스가 사용가능하다. 맥에서는 Touch 는 트랙패드를 의미한다. iOS는 UI, 맥은 NS를 - 대부분의 프레임워크들의 이름들은 UI를 NS로 바꾸면 작동하지만, 모..
child already added. It can't be added again COCOS2D CCNode에러
COCOS2D 의 CCnode에서 발생하는 에러로 Terminating app due to uncaught exception 'NSInternalInconsistencyException', reason: 'child already added. It can't be added again' 위와 같은 에러메세지를 출력하는 경우, Child가 중첩되어 Add 를 하거나 Child의 Parent가 존재하지 않는데 추가를 하려고 시도하는 경우 발생한다. -(void) addChild: (CCNode*) child z:(NSInteger)z tag:(NSInteger) aTag { if (nil==child) { CCLOG(@"%@ : have nil child. not adding.",self.class); re..
프로그래밍 언어의 종류가 중요할까?
프로그래밍 언어 종류가 중요할까? IT를 시작하는 단계에서 많은 사람들이 "언어의 종류"를 선택하길 고민하고, 선택 한 후 다른 언어와는 전혀 다른 언어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위의 통계는 TIOBE에서 제공하는 현재의 프로그래밍 언어의 순위이다. 부동의 1, 2위는 C와 JAVA. Javascript는 생산성때문인지 최근 굉장히 빠른속도로 치고 올라오고 있으며, Objective-C 역시나 iOS 덕분에 순위가 급상승하고 있다. 하지만 과연 프로그래밍 언어가 정말 '중요'할까? 프로그래밍 언어, 라는 단어속에 "언어"라는 말이 들어가있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영어, 한글, 독일어와 같은 '언어'이다. '언어'란 문법과 적는 형식이 다를 뿐 "감사합니다" 라는 말이 어떤 의미인지 안다면 "Thank ..
당하지 말아야 할 소셜(페이스북&트위터)사기!
(금일은 IT World 의 "당하지말자!주의해야 할 소셜 사기" 기사의 일부를 발췌해서 올립니다) '좋아요(Like)'가 아닌 '싫어요(Dislike)' 버튼 페이스북 회원들은 업데이트나 사진의 '좋아요' 버튼 외에 '싫어요' 버튼이 생겼으면 하고 바랄까? 이른바 '싫어요' 버튼 사기가 매번 성공을 하는 것을 보면 그런 듯싶다. 이는 '싫어요' 버튼을 활성화 해준다고 현혹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자바스크립트를 실행시키거나 설문조사 링크로 강제 연결을 한다. 또 다른 사용자에게도 스팸을 전파한다. 419호 사기(419 Scam) 사기꾼들은 페이스북 계정을 해킹해 여행 중에 돈이 떨어져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된 사람으로 행세한다. 일명 '419호 사기'로 불리는 이 사기 수법은 페이스북의 메신저를 이용한다..
XCode iOS MAC 구별하는 전처리문
타겟을 2개 이상 놓고 iOS(iPhone, iPad) 및 MAC 둘다 지원하는 원소스를 구현하기 위해서는 서로 간에 맞지 않는 프레임워크를 사용하기 떄문에 (이를테면 UIKit이나, UI 관련 된 iOS 프레임워크에 포함되어 있는 소스를 맥북 타겟으로 실행시키면 에러처리를 내버린다) 이를 위해서 전처리문을 통해 맥과 iOS를 구분하는 전처리문을 사용해보자. *(전처리문은 이전 글에 설명이 되어 있습니다.) 아래와 같은 코드를 사용하면, 컴파일하기 전 처리를 하게 되는 전처리문에서 다음 타겟이 맥인지 iOS인지를 구분해서 #ifdef __IPHONE_OS_VERSION_MAX_ALLOWED //iOS용 코드 #elif defined(__MAC_OS_X_VERSION_MAX_ALLOWED) //맥용 코드 ..
G메일도 "정부가 보고있다"
외국서비스도 망명지대가 아니다 국가 기관에 의 해 이뤄지는 사이버 사찰과 압수수색 등으로 국내기업의 온라인 서비스보다 해외 서비스를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온라인 게시판을 해외서비스로 옮기거나 메일 등의 서비스를 국가기관이 접근하기 힘든 타 국가의 서비스를 이용한다는 말인데, 대표적으로는 핫메일이나 지메일이 있습니다. 이 기업들은 메일서버가 외국에 있기 떄문에 국내에서 정부차원에 개인정보를 요청해야 하기 때문에, 많은 네티즌들이 이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물론 지극히 개인적인 메일들은 상관이 없겠지만) 이번에 구글이 제공하는 '투명성 보고서' 서비스는 각 국가의 트래픽과 각 국의 정부가 얼마나 많은 개인정보 요청을 하는지 제공을 합니다. 국내 트래픽양은 타국가에 비해 비교적 낮습니다. 의아함에 ..
이것이 진정한 애플빠다!!!
금요일 컬럼은 재미있는 사진으로 준비했습니다. 편안한 주말되십시오! ▲ 침대에서도 애플을 꿈꿀 수 있는 애플빠 전용 침대매트리스와 베개. ▲ 60장의 종이로 된 아이패드처럼 생긴 노트패드. ▲ 애플빠용 선글라스. ▲ 애플제품에 등장하는 다양한 아이콘을 소재로 한 쿠션들도 아이콘만큼이나 다양한 종류가 소개되고 있다. ▲ 애플빠임을 과시할 수 있는 다양한 옷들도 빠뜨릴 수 없다. ▲ 애플 팬걸용 귀걸이. ▲유머가 느껴지는 애플빠 전용 커프스버튼. ▲애플빠에겐 냉장고용 자석도 이 정도 멋진 것으로 갖춰야 어울릴 것 같다. ▲ 애플빠용 가구도 쿠션의자에서부터 이같은 멋진 테이블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나와있다. ▲팀 쿡이 싫어할지 모르겠지만 당신이 애플빠라면 뭐니뭐니 해도 스티브 잡스의 피규어를 빼놓을 수 없을 ..
월드와이드 웹은 월드와이드가 아니다
"월드와이드 웹은 월드와이드가 아니다" 구글 이사회 의장 에릭 슈미츠가 의미심장한 말을 했네요. "월드와이드 웹은 월드와이드로써 제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다" 라는 말입니다. 이스라엘 대통령 시몬 페레스 후원의 연례 컨퍼런스의 연사로 나와 전세계 인구의 1/3도 안되는 20억명만이 인터넷에 접속, 사용하고 있다라고 언급했습니다. 기술을 기적을 만드는 것이 아니라 연결성, 정확히 말하면 삶을 변화시키는 것이라는 말을 덧붙이며, 인터넷에 접속하거나 하지 못하는 것은 가진 자와 가지지 못한 자간의 격차와도 직접적인 관련이 있으며, 일반적으로 인터넷은 교육과 직업, 정부, 의료정보 등에 좀 더 빠르고 편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평등하다. 스마트폰이 인터넷 접속을 위한 해답이 될 것이라는 말을 했네요. 전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