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1528)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드로이드] static을 자주 쓰면 안되는 이유 코드를 짜다보면 뷰의 구조가 복잡해서 혹은, 다르게 뷰와 뷰 사이에서 무언가 함수를 실행시키기 위해서 static을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Static을 사용하는 보편적인 경우는 Constant 변수에 사용을 해서 메모리에 상주를 시켜놓고 따로 해당 클래스의 instance를 생성하지 않고도 여러 곳에서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변수에 사용을 하게 된다. 이를테면, StringConst.java 란 파일에 public static final String PRODUCT_ID = "product_id";위와 같이 여러 Constant변수를 생성해서 사용할 때 많이 사용이 된다.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뷰안에 여러개의 뷰가 들어가 있고, 이를테면 부모뷰 아래에 있는 다른 뷰에서 무언가 작업을 했을 때 부모뷰까지 영향.. MacBook Air 2012(맥북에어 2012) 13인치 CTO 사용기 개발용으로 쓰던 맥북에어 2010에서 맥북에어 2012 13인치로 갈아탔다! CTO버전으로 램 8기가로 업그레이드 된 모델인데, 구매를 마음먹고 찾아봤을 때 웹에 생각보다 크게 사용기가 없다. 이전 주인분께서 VM에다가 램 6기가를 할당하고 나름 빡세게 굴렸는데, 전혀 무리가 없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스펙면에선 나무랄데가 없는 듯 하다. 일단 아시다시피, 외관상에는 2010과는 큰 차이가 없으며, 맥북에어 2010과는 성능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 맥북프로처럼 키보드에 백라이트 들어오는 것도 참 맘에든다:)(2010년과 2011년 모델이 CPU와 SSD면에서 확 바꼈고, 2011년과 2012년 맥북에어가 체감상 20~30프로 늘었다는 자료들이 있다.) 이런 수치적인 느낌은 정확히 모르겠지만, 체감상은 201.. Pixel ChromeBook(픽셀 크롬북) 사용기 및 후기 (* 왼쪽은 Pixel ChromeBook, 오른쪽은 13inch Macbook) Pixel Chrome Book이번 구글 I/O 에서 받은 요 크롬북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 된 노트북이다. 기존에 삼성 등에서 판매하던 크롬북은, 저사양 위주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가벼운 크롬OS를 실어 판매했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크롬북' = '저가형 OS가 탑재된 노트북' 이라는 인식이 강했다. 그러던 차에, 나온 Pixel Chrome Book은 레티나 디스플레이로 유명한 맥북에게 디스플레이로 정면 도전장을 낸 '고가형 크롬북'이다. LTE모델은 64기가 1499달러, Wifi모델은 32기가 1299달러로 가격이 책정되었다. 무게는 일단 맥북 레티나 13인치 보다 조금 더 무겁다 (실제 무게는 얼마차이나지.. Eclipse Heap size Error등 에러를 막기 위한 메모리 설정 윈도우나 리눅스의 경우 이클립스 폴더안에 eclipse.ini에 있는 값을 변경해 메모리양을 늘릴 수 있습니다:) 대부분 랩탑도 최근엔 메모리가 4기가가 넘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너무나 턱없이 적은 양으로 잡혀 있어, 외부 앱까지 같이 빌드하는 경우에는 버벅거리다 죽는 경우도 종종... MAC OS에서는 찾을 수가 없는데, 터미널에서 Eclipse.app/Contents/MacOS/eclipse.ini 을 nano등 뭐든 에디터를 통해 수정을 하면 됩니다. -Xms512m -Xmx1024mXXMaxPermSize 1024M 위와 같이 내용을 수정하면 되며, 이상의 값을 하면 에러가 난다는 사람도 있는데, 시도는 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Sanfrancisco] 구글 본사와 애플 본사를 방문하다 - 3 오늘의 메일 일정은 구글본사 투어와 애플본사 투어! 오전 11시쯤 구글에 계신 지인분을 만니기 위해 101 고속도로를 타고 실리콘밸리로 향했다. 101도로와 208도로가 샌프란시스코의 중심부를 가르며 내려가는데, 두 도로 사이에 있는 지역을 통상 '실리콘 밸리'로 칭한다. iOS에 있는 맵 아이콘을 자세히 보면 '208'이란 도로명이 표기되어 있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iOS에 적혀있는 208을 보고 우연히 알게 되었다) 구글에 도착한 후 지인분과 함께 구글식당을 돌아다녔다. 구글 식당은 한 곳에서 모든 직원들이 식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곳곳에 식당이 따로 있다. 구글은 바로 느끼기에도 굉장히 자유로워 보인다. 식당은 여러 음식들이 섞인 곳이 있고, 안드로이드 쪽 빌딩을 가보면, 디렉터가 좋아하는 '.. [Sanfrancisco] 나파밸리 와이너리 투어, 트윈픽스 - 2 오늘의 메인 일정은, 나파밸리를 가서 '와인 투어'를 하는 것이다. 12시쯤 출발을 했다. 가는 길에 Lombald를 들렸다. Lombald는 정말 별 거 아닌데도,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오는 곳이다. 높은 언덕위에 위치해서 꼬불꼬불 언덕으로 5번정도 꼬불꼬불 내려가는 차도인데, 차를 끌고간 겸 그 곳으로 내려왔다. 내려갈려면 차로 줄을 서야 하는데, 생각만큼 많은 차가 있지는 않았다. ...라지만 이 걸 대체 뭘 보러 온건지는 궁금했다. 나름 나에게 충격이였던것은 미국에도 그것도 샌프란시스코에도 '거지'가 있다는 것이다. 배설물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거지들이 생각보다 많아서 '거지'가 있을 거라곤 생각도 못했던 나에게는 꽤나 큰 충격이였다. (거지가 없는 나라가 어디있겠냐마는, 한국보다 빈부차.. [Sanfrancisco] 샌프란시스코를 만나다 - 1 5월 11일 첫날. 샌프란시스코로 여행(겸 출장)이 시작되었다. 해외는 일본만 다녀왔기에 이번 샌프란시스코 여행은 나에게 설레임과 긴장감을 안겨줬다. (실감이 나지 않아 출발 당일까지 가는기분을 못느꼈지만) 솔직히 짐싸기가 귀찮아 생각날 때마다 가져가야 할 것들을 틈틈히 적어놓고는 여행 전날 짐을 꾸렸다. 샌프란시스코의 날씨는 살기 좋기로 유명하다고 한다. 비도 거의 오지 않고, 햇빛은 따뜻하며 바람이 불어 땀이 잘 나지 않는다고 한다. 대부분 반팔을 챙기고 가볍게 걸칠 옷을 두어가지만 들고가기로 했다. 일본은 맥북을 들고 다니지 않아 따로 갔다와서 사진만 남을 뿐 그때 그때 내 기분과 어떤 생각이 들었는지 정확히 기록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다. 그래서 이번 여행에는 맥북에어와 hx-200v를 소중히 가.. 개발자 1명이 1000명을 대신할 수 있다는 말에 대한 생각 개발이란 분야는 특히나 능력차가 꽤 크게 느껴지는 분야라 생각한다. 물론 능력차가 존재하지 않는 직업이 어디있겠냐마는, 특히나 뭔가를 개발한다는 것에 있어 인원수에 프로젝트 진행속도가 비례하지 않는다는 말이 더욱 더 와닿는 분야 중 하나라 생각된다. 그런맥락에서 IT라는 분야는 확실히 '천재'가 부각되는 분야인 듯 하다. 우연히 본 '유명 아이폰 해커, 경쟁사 구글에 둥지 틀어'란 기사를 보며 여러 생각이 들었다. 며칠 전 한 후배한테 들은 '1명의 개발자가 1000명의 개발자를 대신 할 수 있다'라며 좌절감을 섞인 말이 문득 머릿속에 스쳐간다. 이런 글들을 보며 개발자를 꿈꾸거나 신입 개발자들이 꼭 좌절해야 하는걸까?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영화는 '소셜네트워크'였다. 페이스북을 10대에 만들.. 이전 1 ··· 35 36 37 38 39 40 41 ··· 1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