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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숙녀티 벗은 섹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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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숙녀티 벗은 섹시 화보 공개

일간스포츠 | 손현정 | 입력 2010.08.27 16:38 | 수정 2010.08.27 23:30 | 누가 봤을까? 10대 여성, 인천

 


[JES 손현정]

김성은이 이번엔 섹시 화보로 화제에 올랐다.

여성지 '우먼센스' 홈페이지에 '미달이의 변신은 무죄'라는 제목으로 화보를 공개한 김성은은 코르셋 스타일, 시스루 셔츠 등을 입고 섹시미를 뽐냈다.

김성은은 우먼센스와의 인터뷰에서 "쌍꺼풀·코·무턱·턱 교정·광대뼈 축소 등을 했다"고 밝혔다. 또 "콤플렉스를 극복하기 위해서 용기를 냈다. 성숙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지니고 싶었다"면서 "앞으로 성형 수술받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단언했다.

그는 "큰 욕심은 없다. 즐거운 배우 연기 좀 하는 배우가 되고싶다"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미달이’ 김성은 연인공개, 10살 연상 작곡가와 두 달째 연애 중
 

   

<김성은/사진= SBS E!TV>

[프라임경제] 김성은이 음악에 빠진 남자사랑에 빠졌다.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의 ‘미달이’로 큰 인기를 끌었던 김성은이 성형 후 예뻐진 모습으로 10살 연상신인 작곡가 홍모 씨와 두 달째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과 홍 씨의 열애 사실은 최근 서울 용산구 이태원 일대에서 데이트하는 모습이 수차례 목격돼 알려지기 시작했다. 김성은의 남자친구 홍 씨는 하반기 출시될 신인 가수의 음반 작업참여하고 있는 신인 작곡가로 목격자들에 따르면 호감형의 편안인상인 것으로 전해졌다.

둘의 만남은 지난달 초 김성은이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멘토’를 통해 대대적인 성형 수술을 받고 회복기를 가진 시기에 홍 씨와 만나 감정을 키우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은 1998년 SBS 시트콤 ‘순풍 산부인과’에서 ‘미달이’ 역으로 전 국민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았다. 이후 ‘아역 배우 후유증’을 겪으며 힘든 청소년기를 보냈지만 최근 성형수술 이후 자신감을 되찾아 조만간 연기 활동재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순풍 산부인과의 그... 귀엽고 어린 그 모습이 참 좋았는데...
어린나이에 연기활동을 시작해서,
너무 외면적인 모습만 치우치는 게 아닐까....

그냥 개인적으로..섹시한 '미달이'는 ....
왜 안타까울까요?...

앞으로 멋진 모습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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