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조회수가 10만건을 넘었습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이글이 메인에뜰수없는이유가 무엇인지 정말궁금합니다.
두서도없이 글이엉망이라서그런가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할사건입니다.
말씀해주시면 고쳐서 다시올리겠습니다.
계속 이사건이 묻혀지고있었서 너무속상합니다.
KNN메인뉴스오늘의 뉴스여중생 성폭행신고에 경찰 대처 논란
- 2010년 07월 30일(금) 20:25
김길태 사건이 발생한 인근에서 또다시 여중생이 성폭행당할뻔한 가운데 경찰의 늑장출동과
사건축소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오늘(30) 오후 4시반쯤 부산 모라동의 한 주택에서 15살 A양이 41살 조모씨에게 성폭행당할 위기에
처했다가 소식을 듣고 달려온 아버지와 오빠 등 가족들에게 제압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A양의 아버지등 3명이 둔기에 맞아 중상을 입었습니다.
가족들은 신고를 받은 경찰이 30분만에 도착했고, 단순 폭행으로 축소하려한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 부산경남 대표방송 KNN 표중규 기자 -
6분에 나옵니다...
http://news.knn.co.kr/news/vodprogram.asp?progid=3000003&vodid=MDAxNzIzMg==&page=1
-------이렇게 저희 가족 일이 30일 어제 올라온 기사.---------
어제 부산 떠나기전 글을 올렸습니다...
이일이 저희 가족 일입니다. 상황을 말씀 드리 겠습니다...
오랜만에 오빠는 집을 찾아 갔습니다.
아버지는 인테리어업 을 하십니다.
그당시 가계를 보고 계셨고 엄마는 가계옆
작은 분식집을 하시는데 그날은 엄마가 아파서 일을 쉬고
여동생과(중2) 집에 (가계 바로옆 골목 안쪽 2층)있으셨습니다.
오빠는 아버지께 인사드리고 집으로 들려서
문을 두들겼지만...
정적만 흘렸고.. 다시 나갈려는데... 갑자기.. 신음 소리가
들렸고 ...
겨우...살려줘...살려줘...라는 엄마의 소리가 들렸다고 합니다.
오빠는 아버지가 성격상 바로 오실것 같아 큰일인것 같아
경찰서에 먼저 연락을 하였습니다.
112에 신고를 접수하니 다른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었고
거기로 연락하라는 말을 하였고 오빠는 그 전화번호로 연락을
몇차례 하였지만 받지를 않았습니다.
오빠는 다급하여 아버지께 연락을 하였고 아버지는 당황하여
엄마동생 이모께 전화를 하였고 바로 무기..(줄자..ㅜㅜ)
를 들고 집으로 와서 오빠한테 신고 했냐 물어보니
전화연결이 안된다며 오빠는 계단에서
경찰서에 전화를 하는중 ... 아빠가 문을 두들기는중
갑자기 엄마가...
손발이 청테잎으로 꽁꽁 묶인 상태에서 이빨로
자물쇠를 꺾어버리고
(방에서는 저희 여동생이 바로 강간 당할려고 하는중..)
모성애로 엄마는 그때 초인적인 힘이 나온것 같습니다.
바로 아버지는 들어갔고 그놈이 도끼를 들고
나체로 아버지를 노려보고 있었고
제 동생은 작은방에 온몸이 발가벗어져 있고
청테잎으로 손발이 꽁꽁 묶인 상태며....엎드려 있었고.
엄마 밖으며 손발이 묶인 상태에서 오빠가 있는곳으로기어 나가고
아빠는 처음에.. 아는 사람이라.. 너...왜그러냐며..
아빠가 어서 손에 들고 있는거 달라고 손을 내밀자.
순간이였답니다. 그놈은 아버지의 허리를 도끼로 찍어버렸고
아버지가 쓰려지자 그대로 머리를 여러차례
도끼로 내려 찍어버렸습니다. 그러자 엄마가 고함을 치며 오빠를 불렸고
오빠는 정말 순식간이였다고 합니다.
급하게 뛰어 들어가자 피범벅의 아버지가 쓰러져 계셨고
제동생은 그대로 작은방에 묶여있고
그놈을 오빠는 바로 제압을 하는 상태에서 도끼를 뺏어들었고
그놈을 도끼로 때렸는데... 역시 보통사람은 어쩔수가 없나 봅니다
손에 힘이 안들어 갔고 제대로 때리지 못하여
그놈은 더 날뛰었고 오빠를 아에 집어들어..
(저희오빠가 몸이 약합니다 갑상성...) 2층난간 화분 있는곳에 떨
어 트릴려고 했고 오빠는 아예 난간에 거의 밖으로 나가
겨우 잡고 있었고 밖에서는 사람들이 고함을치며
핸드폰으로 찍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때 저희 아버지가
두개골과 망신창 된 몸기어나와 그놈발에 매달려
잡았고 그때 마침 밑에틍 사는 청년이 (24살) 올라와서
그놈을 아버지랑 제압하였습니다. 다행히..2층에서 떨어져지지
않았고 그대로 나체 상태로 2층에서 뛰어내려..(마약을 한 상태라
거의 괴물이였다고 합니다.) 미친듯이 도망을 갔고
오빠는 청년과 함께 추격 하였습니다.
700m가량을 도망가는데 얼마나 빠른지 거의 반 미친 상태가 되었
고 그 상황에서 오빠가 사람들한테 도와달라 했지만 아무도 도와주
지 않고 비명만 지르며 손에 병깬걸 들고 찌를 려고 하는 사람에게
기겁하고.. 저희 오빠는 쫒으면서도 여러번 피하였습니다.
그때 그놈이 택시를 타려고 하였고...
택시들은 세워주지 않았습니다...
(병들고 나체의 그놈을 보면 못태워 주겠죠..) 그때 오빠는
그놈을 대체 하는 상황이였고 마침
사고를 접수 받은 (30분지나서...) 경찰이 주위를 돌다가
사람들이 그 주위에 모여 있는걸 발견하고 그놈을
제압하였습니다.... 정황은 ...여기 까지입니다...
당사자 아들이 쓴 글 입니다. : 읽어보시고 꼭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타인의 자유를 침해하지 말라 "남기현 님의 글"
정말 무서운 세상입니다ㅜㅜ
저도 부산사는데 참... 너무 안타깝고, 너무 화가나는 글이네요
너무나 간절함이 느껴져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개인블로거님들은 같이 도와드립시다
절대 이런일이 앞으로 일어나지 않기를 ...
* 현재 야후 메인에 떴네요. 투데이에 비록 조그만하게 뜬 글이지만 많은 분들이 찾아주셔서 먼저 감사드립니다.
현재 이 글을 쓴 지 한참이 되었는데요.. 그 때에는 언론에서 방송도 하고 네티즌분들도 많은 관심을 가지셨는데,
약 한달정도가 지난 지금은 까마득히 잊고 있네요. 어떻게 해결되었는지도 참 궁금하네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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