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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생각들

야식의 딜레마, 평생 답을 찾을 수 없는 난해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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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 뜬금없는 주제라 놀라셨겠네요. 위드블로그에서 공감캠페인을 한다기에 주제로 '야식의 딜레마' 참을 수 없는 방법을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가요~? 라는 주제를 보고 집에 갈 시간이 쪼꼼 남아 몇자 적어보네요.



저처럼 새벽 4~5시까지 컴퓨터를 붙잡고 있는 사람에게 야식은...그래요...풀수 없는 문제입니다.

야식이라는게 한 일주일 참고 안먹으면 쭈욱 안먹게 되는데, 단체로 한번 야식을 먹거나 하게되면 그다음날부터는 자~꾸 그 시간만 되면 배가 고파지죠. 몸이란 게 참 신기한 듯 합니다.

전 야식으로 무조건 을 먹습니다. 딴 건 왜이리 안땡기는 지 모르겠지만,

요즘 한창 주가를 올리는 간장양념닭 흑흑... 또 배고파요.


약간 짭짤하면서 질리지 않는... 쫄깃함에...

지금 밤에 이 포스팅을 보시는 분들께는 굉장히 죄송하네요..

물론 야식을 먹는 게 몸에는 좋진 않지만, 이왕 정말 배고파서 밤에 일이 잡히지 않으시는 분들은 적당히 드셔도 상관 없지 않을까요?

참는게 더 스트레스 받고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줄거라는 합리화가 제 답입니다.

그리고 먹을 때 절대 내일 붓겠지, 살찌겠지 라는 생각은 노우 ~

이정도는 먹어도 되~ 라면서 먹으면 또 생각보다 다음 날 아무렇지도 않다는...(저만그런가요;)



어쨌거나 야식은 정말 피할 수 없는 딜레마인 듯 합니다. 물론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질 않는 분들도 계시긴 하지만,

어쨌거나 야식을 두려워하지 맙시다 !


사실 집에 갈 시간이 다 되서 급하게 결론을 냅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래요~
저는 건강한 리뷰문화를 만들기 위한 그린리뷰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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