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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글/생각들

일을 잘한다는 사람이 된다는 것

2014. 8. 14.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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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을 잘한다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해답은 바로 '보고'이다. 실력과 일을 처리하는 능력은 하면 할수록 늘기 마련이다. 하지만 '보고'를 잘 한다는 것은 그리 신경을 쓰지 않는 경우를 많이 본다. 흔히 '보고'라는 단어의 의미를 '높은 이에게 진행사항을 말한다'라는 의미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보고'의 정확한 의미는 '일에 관한 내용을 글이나 말로 알림'이다. 즉 윗사람 뿐 아니라 같이 일하는 팀원, 상하를 막론하고 일에 대해 알리는 것을 의미한다. 


 일을 하면서 가장 어려운 것이 바로 '소통'이다. '잘하는 팀'은 '아웃풋이 잘나오는 팀'을 의미한다. '아웃풋이 잘나온다는 것'은 '아웃풋을 내는 과정'이 좋다는 의미이다. 과정을 좋게 하기 위해선 팀웍이 좋아야 한다. 팀웍이 좋다는 것은 팀원들과 매니져간의 소통이 잘 되는 팀을 의미한다. 수없이 많은 협업 툴이 나오고 일과 관련된 메신저와 같은 서비스를 하는 서비스와 스타트업이 늘어나는 것도, 이런 부족함을 채우기 위한 많은 이들의 갈망의 산출물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팀웍'이라는 것은 단순한 툴의 문제는 아니다. 팀원들이 정확히 해야할 일을 '보고'하고 오더에게는 현재 진행 상황을 '보고'한다. 결국 '보고'를 잘 하는 것은 위와 아래의 틀린 생각들을 교정하고 자연스레 한 가지 목표를 향해 달려가기 때문에 팀웍이 좋아지게 된다. 


 '보고'를 잘한다 라는 것은 어떤 것일까? 당장에 '보고'를 잘하는 연습을 하려면 무엇을 해야 될까? 해답은 그리 어렵지 않다. 윗사람이 까다롭고 어려울지라도 꼭 현재 진행상황에 대해 자주 보고를 하고 피드백을 받아야 한다. 내가 받은 일에 대해 정확히 이해를 하고 있지 않으면, 잘못된 방향을 나아가게 된다. 더불어 내가 팀원들을 이끄는 입장이라면 나 하나뿐이 아니라 많은 팀원들이 잘못된 방향으로 나아가게 된다. 결국 첫번째로 '보고'를 연습하는 방법은 일을 진행하는 윗사람의 생각과 내 생각의 싱크를 맞춰야 한다는 것이다. 


 싱크가 맞았다면, 끊임없이 현재 팀이 맞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 팀원들에게 '보고'를 자주 해야 한다. 그 방법은 전체 메일이 될 수도 있고, Slack, 레드마인 등의 툴이 될 수도 있다. '회의'가 중요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 물론 쓸데없이 자주 회의를 해 팀원들의 집중도를 깨뜨리는 것은 실이 될 수도 있지만, 최대한 자주 정기적으로 현재 하고 있는 일에 대해 파악을 하고 방향을 맞추어야 한다. 물론 그러기 위해서 팀원들에게 보고를 요구한다. 같이 일하기 싫은 사람은 실력이 없는 사람이 아니다. "내일 모레까지 A를 처리해주세요" 라는 사항을 요구했는데, 당일이 되었더니 "며칠만 더주세요!" 혹은 Z를 해온 사람이다. 이런 경우에는 '팀원'의 잘못도 있지만 요구하는 사람의 태도도 중요하다. 일과 관련 된 물음에 적극적으로 해답을 주지 않고, 말을 쉽게 걸 수 있는 분위기를 이끄는 것도 중요하다. 


 당신은 현재 '보고를 잘 하는 사람'인가? 끊임없이 노력하고 습관적으로 맞춰야 할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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