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옛글/모바일 이야기

[WM이야기] 윈도우 모바일 커널 'Window CE'란 ? -세 번째 시간

반응형

벌써 세번째 시간입니다. 후딱후딱...!!

그래서 Window CE는 아래의 사진과 같이 발전을 해왔습니다!!
 

 

UI적으로 보기엔 6.1까지의 큰변화가 눈에 띄질 않네요. 6.5 와 그리고 7또한 엄청난 변화가 있어, 같은 윈도우 모바일인지 의심

이 갈정도 네요 ^^

그렇다면 이러한 외관말고 내부가 어떻게 변화했는 지 한 번 살펴볼까요~?


위는 Window CE 6.0의 내부 모습입니다. 5.0과 달라진 점으로써는 유저가 어플리케이션을 실행하는 User Space에 있던 Device관리(Device.Dll) 네트워크 관리와 그래픽 관리(GWES)가 Kernel 공간으로 옮겨 진 것입니다 ^^

이것이 뭐가 큰 변화냐구요, 생각을 해보세요! 어플리케이션을 실행시키는 데 있어서 OS가 직접 이러한 부분을 제어해주면, 어플리케이션은 좀 더 작은 메모리로 좀 더 안정적인 구동이 가능하다구요!

조금이해가 안가시면 밑에 그림을 한번 더 보실까요?


위에 보시는 그림 중 윗 그림은 window CE 5.0입니다. 어플리케이션이 실행이 되면 커널에 서비스를 요청하고 커널은 서비스요청을 처리하고호출하고 다시 커널로 돌아와서 다시 어플리케이션에게 이 서비스를 사용할 수 있게 해놨습니다 ~ 이제 어플리케이션은

실행하세요 라고 아주 복잡한 과정을 거치지만,

Window CE 6.0 의 경우는 어플리케이션이 커널에게 "전 네트워크 서비스와 멀티스크린 서비스 등을 사용할 겁니다~!"

라고 요청하면 커널과 서비스가 한 공간안에서 처리되기에 "아 ~ 네 여깄습니다. 사용하세요"

이렇게 매우 간단한 과정이 되면서 오버헤드가 줄고, 매우 안정적이고 빠른속도를 가지게 되는 것입니다^^

유치하지만, 쉬운게 최고니까요 ~!

세번째 시간은 이만 끝낼께요^^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