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

(1605)
2025년 스마트 글래스 어디까지 왔을까? 스마트 글래스, 마치 미래에서 온 마법의 안경처럼 우리의 일상에 스며들고 있어요. 2025년, 이 기술은 더욱 정교하고 매력적으로 진화하며 소비자들의 관심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자, 이제 어떤 제품들이 우리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지 함께 살펴볼까요?🍎 Apple Vision Pro: 현실과 가상의 경계를 허무는 마법의 창Apple의 Vision Pro는 단순한 스마트 글래스를 넘어선, 새로운 차원의 경험을 선사하는 공간 컴퓨터예요. 마치 미래의 영화 속 주인공이 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죠.몰입형 디스플레이: 양쪽 눈에 각각 3660x3200 픽셀의 고해상도 마이크로 OLED 디스플레이를 제공하여, 현실과 가상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경험을 선사해요 .EyeSight 기능: 외부 디스플레이를 통..
사진을 찍을 때 조리개값과 셔터스피드 설명 1. 조리개값 (Aperture)조리개값은 카메라 렌즈의 조리개가 얼마나 열려 있는지를 나타내는 값입니다. 조리개는 렌즈 안의 구멍으로, 빛이 카메라 센서에 도달하는 양을 조절합니다. 조리개값은 f/숫자 형태로 표시되며, 일반적으로 f/1.4, f/2.8, f/4, f/5.6, f/8, f/11, f/16 등의 값이 있습니다.조리개값의 의미:작은 숫자 (큰 조리개): 예를 들어, f/1.8은 조리개가 크게 열려 있어 많은 빛이 들어옵니다. 이는 어두운 환경에서 유리하며, 얕은 피사계 심도를 제공합니다. 즉, 피사체는 선명하게 보이지만 배경은 흐릿해지는 효과를 줍니다. 이는 인물 사진에서 주로 사용됩니다.큰 숫자 (작은 조리개): 예를 들어, f/16은 조리개가 작게 열려 있어 적은 빛이 들어옵니다. 이는..
GPT를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원리 서론GPT(Generative Pre-trained Transformer)는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혁신적인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사용자는 간단한 문장을 입력함으로써 다양한 형태의 텍스트를 생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하는 결과를 얻기 위해서는 효과적인 프롬프트 작성이 필수적입니다. 이 글에서는 GPT를 활용하기 위한 프롬프트 작성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 A4용지 한 페이지 분량으로 설명하겠습니다.1. 명확하고 구체적인 질문프롬프트를 작성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질문이 명확하고 구체적이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애매모호한 질문은 GPT가 혼란스러워하거나 부정확한 답변을 생성하게 만듭니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에 대해 말해줘"보다는 "인공지능의 역사와 발전 과정에 대해 300자 이내로 설명해줘"와 같이 구..
[제주도에서 한달을 살아보았다(1)] 한달살이를 시작하며 - 산방식당, 월정리, 모래놀이, 그리고 김녕킹마트 한달휴가를 가게 되었다.매년 한 두번은 꼭 오던 제주도를, 한달간 살아보면 어떨까 싶어 와이프와 6살 아들과 제주도 한달 살이를 시작했다. 나 같이 한달 살이를 처음 해보는 사람에게, 그리고 아주 먼 미래에 다시 이 글들을 보며 기억하기 위해. (쓰다가 지쳐 과연 끝맺음을 할 수 있을까 싶기도 하지만, 천천히 한 번 써보려 한다. 단 하루도 안 놀고 쉰적이 없어서 아마 하루당 글 1개로 작성될 듯 하고, 약 31개의 글로 정리해보려고 한다.)여행을 시작 전, 고민을 했던 것 중 하나는 숙소를 한 곳으로 할 것이냐? OR 여러 곳을 다닐 것인가? 였다. (사실 이 고민은 정말 편하게 쉬러 갈 것이냐? OR 빡세게 한달동안 여행할 것인가?의 고민과도 같았다)6살 아들과 함께하고 성격상 쉬기엔 너무 심심할 것..
[📷사진이야기] 붉은 호치민의 노을 SONY ILCE-7RM2 | ƒ/21/160 | 25mm | ISO100 붉은 호치민의 노을 2017년 설 연휴 즈음, 호치민을 여행 갔다 찍었던 사진. 베트남 방문이 처음이였기에 당시 느낌이 내가 받았던 느낌은 매우 묘했다. 나에게 베트남이 주는 느낌은 매우 다이나믹하고, 활력이 넘치고 자유로운 느낌이였다. 이 느낌을 어떻게 사진 한장에 담을 수 있을까? 꽤 고민하며 셔터를 눌렀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내가 표현하고 싶은 베트남의 느낌은 "강렬하게 느껴지는 다이나믹함" 이였다. 호치민에 있는 동안 이 다이나믹함을 담아내기 위해 "오토바이"와 "붉은색"을 많이 고민했고, 정말 운 좋게 원하던 장면이 정말 순간적으로 눈 앞에 나타나 위 사진을 담게 되었다. 사진을 찍던 때로 돌아가보면, 전망대 건물에..
13년간의 블로그, 오랫만의 글을 쓰며 어느덧 이 블로그를 시작한 지, 13년이 지났습니다. 꽤 한동안 블로그에 거의 글을 쓰지 않았습니다. 물론 바쁘기도 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포스트를 이전만큼 정성들여 작성하지 않고 배설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들었기 때문입니다. 최근 들어, 블로그의 옛날 글들을 보며 굉장히 신기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물론 미치게 오글거렸으나) 블로그에 쓴 글들을 보며 "아, 나는 저 시기에 저런 생각을 가지고 있었구나"를 많이 느꼈습니다. "한 때는 내가 겪는 모든 경험들을 블로그에 글을 쓸 정도로 열정적인 시기가 있었구나" 굳이 누군가에게 보여줄 글이 아닌, 스스로의 생각을 정리하고 남겨두는 용도로라도 다시 이어가야겠다 싶었습니다. 블로그를 리뉴얼하고, 카테고리도 재정비하고, 첫 글을 쓰는데까지 천천히 조급하지 ..
DB의 index와 rails가 기억하는 index가 틀려 duplicate 에러가 나는 경우 ActiveRecord::Base.connection.tables.each do |t| ActiveRecord::Base.connection.reset_pk_sequence!(t) end
건프라 삼국창걸전 SD를 세울 디오라마를 만들어보자! 무미건조하게 장식장에 놔두는 것보다 나만의 디오라마를 만들어서 도색한 건프라들을 얹어 놓으면 참 좋겠다는 생각에, 무작정 다이소로 향하여, 컬러흙, 플라스틱 화분, 플라스틱 받침대를 구매함. (솜을 사서 흙먼지를 표현하고 싶었으나, 솜을 안팔아서 패스) (깃발도 만들고 싶었으나 고민하다가 패스) (천사점토나 다른 점토를 사고싶었으나, 파는게 컬러흙이라는 제품밖에 없었음) 컬러흙을 반죽해서 덕지덕지 얹어줍니다. 잘 섞어서 올렸더라면 많이 갈라지지 않았을텐데, 너무 덕지덕지 발랐는데 많이 갈라져서 당황. 이왕 갈라진 거 가뭄이 온 땅이라고 생각하자! 점토를 올린 뒤 오랜시간 말려주어야 하는데, 기다리기 지루하신 분들은 택배박스에 만든 디오라마를 넣고, 드라이기를 안으로 넣어 5분가량 말려주면 마치 오븐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