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

    구글 분석 도구 키워드가 Not provided로 나올 때!

    티스토리에서의 유입경로를 보면, "검색 사이트"를 통해 들어온 경우 어떤 키워드를 통해 블로그로 접속했는지 보여지게 됩니다. 다만 기술적인 문제로 아직 구글에서 들어오는 트래픽에 대해서는 검색어가 나타나고 있지 않은 상황입니다. 구글분석도구에서도 키워드에 "Not provided"와 같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유는, https:// 로 접속 시에 보안문제로 인해 이와 같이 트래킹이 됩니다. 대부분 스마트폰을 이용하고 있고 로그인이 된 상태에서 https 로 검색을 하기 때문에 점차적으로 이와 같이 정확한 키워드가 트래킹되지 않는 문제가 있습니다 :( 이를 우회하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만, 필터를 사용해서 정확한 키워드는 아니지만 어떤 페이지로 접속했는지 알아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

    캐논 100D + 토키나 11-16mm F2.8 DX

    광각렌즈를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항상 해왔는데, 이번에 광각렌즈를 들이려 마음을 먹고 둘러보았습니다. 캐논 10-18mm 혹은 10-22m를 둘러보다가 토키나 11-16mm에 꽂혀 들였습니다. 토키나가 니콘에서 나온 이들이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옛날에 니콘 DSLR의 느낌이 그리워 토키나로 결정을 했습니다!(F2.8인 점도 결정에 큰 역활을 해주었어요!) 캐논과 니콘렌즈의 조합이 생각보다 이쁜 색감을 나타내더군요 :) 캐논 100D가 440g인데, 렌즈무게가 거의 500g이라생각보다 꽤나 무겁습니다 무작정 거래를 한 뒤, 오는 길에 광각렌즈 테스트 겸 찍은 사진 올립니다. 확실히 니콘스러운 빨간색이 잘 나타나더군요시원시원한 화각도 굉장히 맘에 듭니다 :)

    리얼포스 55g 균등 사용기

    기존에 사용하던 기계식 키보드(마제스터치2 이탈리안 레드 청축 / 포커2 적축)을 정리하고 리얼포스 55g 균등을 들였습니다. 회사에서 사용하던 fc660c를 하나 더 들일까 하다 사용해보지 못한 리얼포스를 써봐야겠다 싶어 들였습니다. 이름답게 포스는 납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fc660c가 45g이던 것에 비해 확실히 무거운 편입니다. (차등이나 아니면, 45g으로 살 걸 그랬나봅니다. 뭔가 치다보니 손가락이 뻐근한 느낌이...) 키감이 쫀득한 맛은 있습니다. 해피해킹은 쓰다가 방향키의 압박을 못이겨 사용하지 않았는데, 해피해킹과는 뭔가 조금 다른 느낌입니다. fc660c보다 단단한 느낌입니다.아직 적응이 덜되서인지 아직까진 경쾌한(취향에 따라 경박한 것 같다고 하는 분도 계시지만) fc660c가 그리운..

    [롬복 여행8] 롬복 여행을 마치며 (롬복 공항에서 귀국하기)

    롬복공항에 들어서면, 우측에 도착, 왼쪽에 탑승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공항세를 내야 한다고 했는데 현재는 공항세가 없습니다. 들어가서 티켓팅을 하면, 스탑오버가 아니기 떄문에 캐리어는 한국에서 찾으면 됩니다. 티켓팅을 하고 올라가면,마사지샵과 크진 않지만 면세점도 있습니다. (폴로 매장도 있습니다.)남은 루피아로 이것저것 사거나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Gate 3,4 번쪽이 국제선입니다. immigration을 통과한 뒤 비행기에 탑승한 뒤 싱가폴로, 그리고 싱가폴에서 환승을 한 뒤 한국으로 옵니다. 2시간 남짓 환승시간이 있어 싱가폴 창이 공항에서 이것저것 구경해봅니다. 갤럭시 엣지도 만져봅니다. 고프로도 판매합니다. 한국보다 조금 저렴한것 같습니다. 1싱가폴 달러가 대략 870원 ..

    [롬복 여행7] 길리 케디스 섬

    길리 케디스 섬으로 옵니다. 정말정말 작은 섬입니다. 걸어서 5분정도면 한바퀴를 돌 수 있는 섬입니다. 이쁜 조개껍질이 있어 두어개 주어봅니다. 이렇게 조용하고 여유로운 섬이 주변에 있어 언제든 갈 수 있다면 참 좋겠다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