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푸리마스 레스토랑으로 갑니다.
조식은 뷔페가 아닌 메뉴에서 원하는 만큼 시킬 수 있습니다.
시간은 오전 7시부터 11시까지입니다 :)
이렇게 바닷가를 보며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오렌지주소와 워터멜론주스, 파인애플 주스가 있습니다.
오렌지향 주스가 아니라 진짜 오렌지를 갈아서 만든 주스입니다 :)
나시고랭입니다. 인도식 볶음밥인데 매콤하며 맛있습니다.
오트밀입니다. 닭죽이랑 맛이 비슷합니다.
치킨소세지와 비프소세지입니다.
정말정말 맛있는 롬복 커피입니다 :)
매일아침 이 커피를 마시며 행복했습니다
나뭇잎을 베고 범버르는 자고 있습니다.
콜택시를 불러 마타람 몰로 향합니다.
대략 1시간 정도 걸리며 택시비는 만이삼천원 정도 나옵니다.
마타람 시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롬복에서 가장 큰 도시입니다. 마타람이란 사원이 있습니다.
약 300년 전에 지어졌고 롬복의 상징입니다.
무슬람이 약 70프로에서 80프로이며, 그 외에 힌두 등 다양한 종교가 있습니다.
종교로 인한 싸움은 전혀 없으며 이런 평화를 마타람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마타람 몰은 마타람에서 가장 큰 백화점입니다.
돌아다니며 먹을 싱싱한 과일도 살 수 있습니다 :)
화장품이나 욕실용품들이 저렴합니다.
핸드크림은 500원짜리도 판매합니다.
거의 모든 제품이 자외선차단과 화이트닝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생각보다 굉장히 크지만, 생각보다 살 것 또한 잘 없습니다
2층에 가면 물놀이 용품들을 판매합니다.
볼이나 튜브 등을 구매합니다.
한국에서는 상상도 못하지만 마트내부에 여기저기 휴지통 주변에서 담배를 태웁니다.
바나나 스무디인데 맛있습니다.
마타람 몰과 주변에는 KFC와 맥도날드, 피자헛이 있습니다.
한국인이 신기한지 사람들이 지나가면 다 쳐다봅니다.
유럽인이나 호주인들은 예전부터 여행을 많이 왔지만, 동양사람중에 피부가 하얀 한국인은 자주 못보는지 신기해합니다.
꼬맹이들은 우리를 보며 인사하며 환호하기도 합니다.
한국드라마와 한국가수가 인기가 많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다시 택시를 타고 호텔로 돌아옵니다.
위에 보이는 트럭이 이 곳 사람들에게는 주 교통수단입니다.
보통 시장방향으로 향한다는데 타지는 않았습니다 :)
웬일로 범버르가 깨어있습니다.
또 한바탕 물놀이를 합니다.
향을 피워봅니다.
저녁시간이 되어 오늘은 타만에 전화를 걸어 픽업을 요청합니다.
한번 더 타만을 가봅니다.
오늘은 라이브 공연을 합니다.
Seafood platter를 시킵니다.
아쉽게도 랍스타가 다 떨여저서 다른 생선들을 더 받았습니다.
싱싱한 저녁과 빙땅을 마시고 호텔로 돌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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