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복공항에 들어서면, 우측에 도착, 왼쪽에 탑승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공항세를 내야 한다고 했는데 현재는 공항세가 없습니다.
들어가서 티켓팅을 하면, 스탑오버가 아니기 떄문에 캐리어는 한국에서 찾으면 됩니다. 티켓팅을 하고 올라가면,
마사지샵과 크진 않지만 면세점도 있습니다. (폴로 매장도 있습니다.)
남은 루피아로 이것저것 사거나 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이것저것 구경하고 Gate 3,4 번쪽이 국제선입니다.
immigration을 통과한 뒤 비행기에 탑승한 뒤 싱가폴로, 그리고 싱가폴에서 환승을 한 뒤 한국으로 옵니다.
2시간 남짓 환승시간이 있어 싱가폴 창이 공항에서 이것저것 구경해봅니다. 갤럭시 엣지도 만져봅니다.
고프로도 판매합니다. 한국보다 조금 저렴한것 같습니다.
1싱가폴 달러가 대략 870원 꼴이니 한국보다 10퍼센트 정도 싸게 구입할 수 있을 듯 합니다.
싱가폴 discover 매장에 가면 다양한 선물도 쇼핑해봅니다.
롬복에서 일주일을 넘게 있으면서 힐링이 된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스마트폰을 보지도 않고 풀빌라에서 편하게 쉬면서, 깨끗한 공기를 마시고 편안하게 좋은 경치를 보았습니다.
빨리빨리 문화가 아닌 여유로움을 느끼면서 오랫만에 여유가 없었구나 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순박하고 착한 롬복 현지인들을 보면서 참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머지 않아 발리처럼 아시아 쪽의 관광객들이 넘쳐나게 되면 발리와 같아지지 않을까
하는 걱정도 해봅니다.
도마뱀 때문에 고생 아닌 고생은 했지만,
아마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곳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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