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갤럭시탭 이어 윈도우폰7 탑재 태블릿 출시된다?

 

최근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의 태블릿 PC 혹은 패드형들도 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조금 늦은 타이밍에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라는 시장에 뛰어든 것과 같이, 패드형 태블릿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듯 싶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태블릿에 윈도우폰 7의 타일 이나 허브시스템,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OS에 포함 된 X-Box 360 Live 또한 그 큰 화면에서 어떻게 구동할지도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태블릿 플랫폼 전략과 관련, MS사가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윈도폰7' 을 태블릿 PC용으로도 사용할 것이란 루머가 나왔습니다. (근거없는 루머는 없는 것이겠죠)
윈도 7을 비롯한 데스크톱PC용 OS를 태블릿용으로 사용되던 MS의 모바일 전략에 변화가 감지된다는 이야기가 나돌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준비중인 윈도우7 태블릿 PC 인 H1000B

애플이 최근 아이패드 시판에 들어갔고 삼성 갤럭시 탭등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형 단말기 출시가 이어지고 있는데, 마이크로소프트사의 태블릿형 단말기 출시 또한 굉장히 기대가 됩니다. 윈도 7를 탑재한 제품은 HP '슬레이트 500' 이 최초로 이달 중순 미국시판에 들어간 것이 전부이고, LG 전자측에서 최초로 윈도7기반의 태블릿을 개발했다는 소식 뿐인데, 윈도우폰7 OS가 하루빨리 그 모습을 태블릿 시장에서도 보여줬으면 하는 게 필자의 개인 적인 바램입니다.

위는 HP 슬레이트 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