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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타워는 가보지 못했지만 택시 안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베네티안 호텔에 도착한다. 미국 샌즈 그룹에서 하는 호텔 & 카지노로, 쇼핑몰안에 강이 있고, 카지노 규모도 상당하다고 한다.
쇼핑몰을 들어가면 위와 같다. (일본에도 이와 같은 쇼핑몰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인공 강도 있고 규모가 더 큰 듯 하다)
음악 연주회를 잠시 보고 돌아본다.
저렇게 강이 있고 강위에 배를 타고 돌아다니는 서비스도 있다.
쇼핑몰을 돌아보고 카지노로 들어가본다. 21세 이상이면 입장이 가능하며, 여권검사를 종종하니 꼭 여권을 챙겨야 한다. 돌아가는 페리가 10시 30분에 마지막이기 때문에 잠깐동안 슬롯머신을 해본다. (재밌다!!) 주사위를 맞추는 게임이나, 바카라 등 여러 카드게임들도 있다. 그리고 흡연이 가능하며 굉장히 넓다. Cashier 코너에서 돈을 바꾸거나 슬롯에서 나온 영수증을 주면 돈을 번만큼 환전을 해준다. 카드게임을 못해 슬롯만 했지만, 슬롯만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경험을 할 수 있었다.
J와 B는 베네티안 호텔 앞에 있는 'Macou Ferry' 셔틀 버스를 타고 돌아간다. 셔틀을 타고 대략 30분정도면 도착한다. 돌아가는 길에 홍콩의 가장 유명한 '심포니 오브 라이트'를 보지 못했다고 아쉬워한다. 그래도 촉박한 일정 안에 나름 잘 보고 돌아간다며 위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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