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애초에 지름신이 올껄 예상하고 지르려고 돈을 넉넉하게 들고 일본 여행 중 하라주쿠를 들렸더랬죠.
하라주쿠의 '다케시타도리' 라는 패션의 거리가 있는데요^^
이것에 대한 내용들은 왼쪽편에 보이는 'shakej의 2011 도쿄여행기'를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값싸고 질좋은 보세를 원하신다면 우에노역 주변에서 쇼핑하세요!!
둘째날 질러버린 스트릿 후드, 디키즈 가방, 뉴에라, 담배 케이스, 우산 입니다.
피같은 내 돈들... 하지만 지름욕구를 충족시켰네요!!
퀄리티에 비해 저렴한 것도 사실이구요!
요렇게 뒤집어 입으면 2가지 느낌으로!!
실제 착용샷입니다!^^
가격은 16800엔! 한화로는 22만원정도입니다.
요곤 일본 우산이에요! 천엔주고 호텔에서 구매했는데..
워터프론트 라는 일본 메이커 우산이 500엔 밖에 안하는 거에 비하면 굉장히... 잘못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뉴에라!
I love Hiphop 이라는 문구가 적힌 요 뉴에라의 가격은
5800엔, 한국 정품 가격과 비슷하긴 하지만,
많이 깍아줍니다^^;
흑인이 하는 하라주쿠 곳에서 샀는데, 3000엔에 주더군요.. 조금 의심이 가긴하지만,
이쁘다는 것에서 의미를 찾고 넘어가도록 하죠!
신주쿠 '동키호테'라는 굉장히 재미있는, 보물창고라는 곳에서 700엔을 주고 산 담배케이스입니다!
마지막으로 디키즈 가방입니다.
3000엔에 샀으니 잘샀네요! 호피무늬 백팩이 너무너무 사고 싶었는데, 많이 세일하는 곳을 보고 눈이 뒤집혀서 이미 사버린걸 어떻게 하겠나요... 그리고 Tax 가격으로 사셔야 해요!
한국처럼 그냥 옷가격이 적혀 있는 것이 아니라
세금붙은 가격 안붙은 가격이 같이 탭에 적혀있는 것이 일반적이기에,
외국인이든 일본인이든 세금붙은 가격으로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저기 위에 있는 제 아가들 이외에도 마지막날
우에노역 주변에서 쇼핑한 '호피무늬 가디건' 과 면세품으로 지른 것들은 따로 포스팅할께요^^
반응형
'옛글 > 2011 도쿄여행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ShakeJ의도쿄여행기] 너무좋은 우에노 칸데오(Ueno Candeo) 호텔 (0) | 2011.02.20 |
---|---|
[ShakeJ의도쿄여행기] 첫날 - 동경대학교(도쿄대학교)를 가다! (0) | 2011.02.20 |
[ShakeJ의도쿄여행기] 첫날 - 우에노 공원 ( UENO Park ) - 하 (2) | 2011.02.17 |
[ShakeJ의도쿄여행기] 첫날 - 우에노 공원 ( UENO Park ) - 상 (0) | 2011.02.17 |
[ShakeJ의도쿄여행기]김해공항에서 JAL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2) | 2011.02.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