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2011 도쿄여행기

    [ShakeJ의도쿄여행기] 일본 하라주쿠에서 질러버린 후드 & 가방

    애초에 지름신이 올껄 예상하고 지르려고 돈을 넉넉하게 들고 일본 여행 중 하라주쿠를 들렸더랬죠. 하라주쿠의 '다케시타도리' 라는 패션의 거리가 있는데요^^ 이것에 대한 내용들은 왼쪽편에 보이는 'shakej의 2011 도쿄여행기'를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값싸고 질좋은 보세를 원하신다면 우에노역 주변에서 쇼핑하세요!! 둘째날 질러버린 스트릿 후드, 디키즈 가방, 뉴에라, 담배 케이스, 우산 입니다. 피같은 내 돈들... 하지만 지름욕구를 충족시켰네요!! 퀄리티에 비해 저렴한 것도 사실이구요! 요렇게 뒤집어 입으면 2가지 느낌으로!! 실제 착용샷입니다!^^ 가격은 16800엔! 한화로는 22만원정도입니다. 요곤 일본 우산이에요! 천엔주고 호텔에서 구매했는데.. 워터프론트 라는 일본 메이커 우산이 500엔..

    [ShakeJ의도쿄여행기] 첫날 - 우에노 공원 ( UENO Park ) - 상

    JAL 960 기를 타고 도착한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우리가 숙소로 정한 "우에노 칸데오 호텔"로 가는 길에 우에노 공원을 들렸습니다. 자자, 첫째날의 일정은 먼저 우에노 - 동경대입니다! *"우에노 칸데오 호텔"은 추후 다시 한 번 포스팅을 할 예정인데요. '나리타 공항'에서 '우에노'까지 가는 길의 경우에는 매우 여러가지 길이 있습니다. 일본이 '전철 국가' 즉 전철이 매우 발달된 나라인 것은 아시죠!? 그 이유는 굉장히 많은 전철 회사들이 각자의 전철을 운행하기 때문입니다. 당장 우리가 가려는 우에노역만 하더라도, 전철회사에 따른 지하철 역이 두 세개가 됩니다. 나리타에서 동경으로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비싸고 편하고 빠르게 가시려면 나리타 직항 전철을 들 수가 있겠네요^^ 30분가량에 2..

    [ShakeJ의도쿄여행기]김해공항에서 JAL을 타고 나리타공항으로!

    드디어 설레고 설레던 일본여행을 시작해봅니다!! 새벽 6시 김해공항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혹여나 못일어날까봐 하는 심정반 + 생애 첫 해외여행이라는 기대반 잠을 이루지 못하고 밤을 새고 난뒤에 공항에 도착을 했네요 공항에는 해외여행을 가는 한국인 반, 그리고 한국에 왔다 다시 외국으로 나가는 외국인 반이 있었어요 제 옆에는 너무너무 귀여운 한 외국인 꼬마가 있어서 한컷 찍어봤습니다. 조촐하게 아침 대신 싸간 김밥으로 아침을 때우고 난뒤 새벽 6시 이지만 이미 공항은 많은 이용객들이 있네요! 인터넷면세점(롯데면세점)을 이용하여 김해공항 면세품 인도장에서 면세품을 찾은 뒤 *(인터넷 면세점을 이용하는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JAL 960 기를 타러 가는길입니다. 조금 재미있었던 해프닝은 검색보안대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