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이슈
행당동 버스폭발 사고 (사진有) 무섭네요...
[천지일보=명승일 기자] 서울시 성동구 행당역 도로상에서 9일 오후 4시 54분경 압축천연가스(CNG) 시내버스가 폭발해 승객과 행인 등 17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도로를 주행 중이던 시내버스 가스가 누출돼 폭발하면서 버스 상하부와 중앙좌측면 부분이 터졌다. 이 사고로 40대 여성 등 2명이 머리와 다리 등을 크게 다쳐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목격자들은 버스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가스가 폭발하고 버스 바닥에 불이 붙으면서 승객들이 긴급 대피했다고 당시 상황을 말했다. 경찰은 더운 날씨로 연료인 천연가스가 팽창하면서 버스 연료통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스안전공사는 천연가스를 담은 버스 연료통에 외부 충격이 가해져 압력에 의해 폭발했을 가능성도 있다며 정확한..
자이언트 “경자”역 최하나씨!
이 름 : 최 하 나 학 교 : 동 국 대 학 교 일 어 일 문 학 과 키 : 165 cm 체 중 : 47kg 경 력 : KMTV VJ 성 격 : 낯 을 가 리 지 만 친 해 지 면 간 도 쓸 개 고 다 빼 준 다 이 상 형 : 자 상 한 남 자 위 프로필은 2002년도 프로필입니다. 자이언트에 요즘 푹빠져 있는데, 눈에 띄는 배우분이 계시더라구요. 예전에 자주 뵜던 분 같은데 어디서 뵜는지…생각해보디 아주 옛날에 장미의 전쟁이라는 프로 기억나시나요!? 산장미팅이라는 모티브로 했던 프로그램인데… 어쨌거나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무한도전에 출연한 정엽 "가창력 최고"
무한도전 아이돌 도전에 보컬트레이닝에 나선 정엽 talk musik" 에서도 다뤘던 정엽인데 솔로활동하면서 최근 다양한 활동을 보여주는 정엽의 모습이 참 보기 좋네요. 무한도전에서 다시 한번 전율을 느끼게 하는 정엽을 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박명수나 길이나 하하, 정준하나 잘 부르던데요! 정엽의 보컬트레이닝 강좌는 짧았지만 정말 이해도 쉽고 잘 설명을 해주더군요. 빵빵 터졌던 이번 무한도전에 정엽편이였습니다. 앞으로도 정엽씨의 왕성한 활동과 관심 기대하겠습니다!^^
박명수, 거성엔터테이먼트 사장되다!
거성 박명수가 연예기획사를 설립할 예정이다. 그 동안 박명수는 소속사 없이 개인 매니저와 활동해 왔지만 오는 9월 연예기획사 거성엔터테인먼트를 설립하고 소속사의 대표를 겸할 예정이다. 박명수 측은 “지금까지 방송활동을 통해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좀 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회사를 꾸미려고 한다”며 “무엇보다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웃음을 주기 위해 애쓰는 개그맨 후배들을 영입해 방송활동을 돕고 싶은 마음이 있다”고 밝혔다. 그가 대표직을 맡을 ‘거성 엔터테인먼트’는 공식출범하지 않았지만 현재 개그맨 김경진, 유상엽과 가계약을 맺어 이들을 지원하고 있다. 박명수는 ‘이익추구’보다 ‘후배양성’에 무게를 두고 소속사를 꾸려나갈 계획이며 특히 일이 없어 힘들어하는 개그맨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고 방송활동을 적..
대망의 드라마 "나쁜남자" 종영 ... 그 후
나쁜남자 ... 참 재미있게 본 드라마였는데 이제 종영을 했네요. 지금 재방송보면서 아직 마지막 10분을 남겨논 상태인데, 중간쯤에 김남길이 군대간다고 스토리가 갑자기 진행되긴 했어도, 마지막에 반전이나 17화까지 시청률도 떨어지지 않고 이어온 흡입력도 참 대단했던 것 같습니다. 유부녀이지만 정말 아직도 엄청난 미모를 소유한 문재인의 한가인씨, 무명시절을 벗고 너무나 확실하게 스타의 도장을 찍고 대한민국 남자의 의무를 다 하러간 김남길, 심건욱, 그리고 커피하우스에 이어 연기의 도장을 찍은 홍태성, 아직도 건재함을 당당하게 보여준 오수연씨, 모네, 홍태성 엄마, 해신건설 회장, 김부장, 꽉꽉이 꽉반장 ...등 정말 생각해보니 시간가는 줄 모르고 본 듯 하네요. 지금 5분남았는데, 미치겠네요 ... 심건욱..
새로 출시 된 Glamour(글래머) 담배를 만나다!!
편의점에 담배를 사러 갔다. 그 곳에서 난 글래머를 만났다. (글래머의 단어 본 의미는 '화려한''귀티나는'입니다) 새로나온 러시아 JT사의 담배란다. 단골 손님인 나에게 자꾸만 권한다. 껌처럼 생겼다. 살까... 처음 본 인상은 딱 여성들을 위한 담배같았다. 이쁜 디자인에, 담배갑으로는 보이지 않는 로고와 문장들 500원 더 비싼 3000원에 팔고 있었다. "이 작은 케이스에 20개피가 다들어가요 ?" "그럼, 슈퍼슬림이니까" "..." 그래 솔직히 이제까지의 담배는 생긴게 재미가 없었다. 직사각형에 한정판이라고 해도... 대체 왜 굳이 한정판을 하는 이유도 모를 뿐더러, 한정판이라는 희소성조차 부족했다. 어쨌거나, 마일드 세븐 외에도 LSS마크가 붙어있었다. Less Smoke Smell로 마일세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