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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폰 7마켓 플레이스가 커지고 있다
[MNWorld]2010년 10월 27일 윈도우폰 마켓플레이스 앱 갯수가 1000개를 돌파했다.
안드로이드 마켓은 10만개 이상, 애플 앱 스토어에는 30만개의 앱이 유통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이러한 점을 감안하여, 앱숫자보다 질을 강조하는 전략을 굳히고 있다. 주로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뉘어 관리되는데, 하나는 디자인과 인터페이스를 강조한, 이를테면, MS사에서 개발한 페이스북, 넷플릭스, 트위터 앱등이 있으며, 두번째로는 인터페이스가 강조된 게임들이 대부분이다.
이전 포스팅에서 꾸준히 언급했듯, 윈도우폰 개발환경은 마이크로소프트 개발툴이며, 이러한 개발 편의성은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개발자 생태계를 빠른속도로 늘리기 위한 전략의 핵심요소 중 하나이다. 기존 윈도우 모바일에선 앱들은 호환되지 않는다.
현재 한국에는 아직 출시되지 않았으며, 내년 상반기 중 출시 될 예정이다.
윈도우폰 7이 출시 되기 전 윈도우모바일과는 아예 다른 윈도우폰으로 어플리케이션 시장의 규모 문제가 큰 문제점 중에 하나로 꼽혔는데, 점차적으로 개발자 생태계가 형성되어 가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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