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항상 듣거나 노래방에서 부르다 눈물이 맺히는 단 하나의 노래가 있습니다.
다른 노래들은 그렇지 않은데 유독 이 노래는 항상... 눈물이 맺히더군요^^:
군대에서 우연히 듣게 된 이후로 가끔 듣거나 부를 때마다 눈물이 나는 노래라 소개해 봅니다.
출처 : 유튜브
덧없는 세월에 무심히 들은
시간속에 나이탓처럼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워
그리도 넓디넓은 어깨가
몇번의 사업 실패로 힘없이 축 쳐졌어
느껴졌어 고된 삶의 무게가
서른이 다되서야 나는 이해되요
시간속에 나이탓처럼
주름진 그대 미소는 한결같이 내게는
누구보다 아름다워
그리도 넓디넓은 어깨가
몇번의 사업 실패로 힘없이 축 쳐졌어
느껴졌어 고된 삶의 무게가
서른이 다되서야 나는 이해되요
Ra.D 라디의 목소리와 다이나믹 듀오의 담담한 목소리가 어울려 주옥같은 가사를 듣다보면 참...
저는 저부분이 가장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춘기 때는 항상 무섭기만 했던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도 나와 같은 남자이고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고
한 가족을 꾸려나가시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걸 점차 알게 되면서
이제는 제가 많이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득 아버님과 친척집들 다녀오다가 같이 댐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도 아버님의 그 뒷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늘은 집에가서 아버님과 함께 산책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아버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저는 저부분이 가장 아버님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점차 나이를 먹어가면서 사춘기 때는 항상 무섭기만 했던 아버지
이제는 아버지도 나와 같은 남자이고 나와 같은 사람이라는 것도 깨닫게 되고
한 가족을 꾸려나가시는 것이 만만치 않은 일이라는 걸 점차 알게 되면서
이제는 제가 많이 다가가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문득 아버님과 친척집들 다녀오다가 같이 댐에서 사진을 찍었는데,
아직도 아버님의 그 뒷모습은 잊혀지지가 않네요.
오늘은 집에가서 아버님과 함께 산책을 가려고 생각중입니다^^
여러분도 오늘은 아버님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건 어떨까요?^^
반응형
'옛글 > 생각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쓰나미 재앙에 대한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0) | 2011.03.14 |
---|---|
광란의 자동차경주 146명, 프로야구선수,가수,의사 등 충격적 직업 (2) | 2011.01.24 |
토니안, 아이돌에서 예능인으로 완벽 적응 "뜨거운형제들" (0) | 2011.01.23 |
시크릿가든 대본사진 올린 스태프, 트위터 탈퇴 "왜!?" (2) | 2011.01.12 |
2011년 나의 롤모델 소셜네트워크의 강자 '마크 주니버그' (2) | 2011.0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