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모바일 이야기
아이패드,갤럭시탭 이어 윈도우폰7 탑재 태블릿 출시된다?
최근 아이패드와 갤럭시 탭의 태블릿 PC 혹은 패드형들도 외국 뿐 아니라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하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사에서 조금 늦은 타이밍에 본격적으로 스마트폰이라는 시장에 뛰어든 것과 같이, 패드형 태블릿 시장에서도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듯 싶습니다. 필자는 개인적으로 굉장히, 태블릿에 윈도우폰 7의 타일 이나 허브시스템, 그리고 가장 기대되는 OS에 포함 된 X-Box 360 Live 또한 그 큰 화면에서 어떻게 구동할지도 엄청나게 궁금하네요. 스티브 발머 마이크로소프트 최고 경영자가 최근 한 인터뷰에서 태블릿 플랫폼 전략과 관련, MS사가 자사의 최신 스마트폰 운영체제(OS) '윈도폰7' 을 태블릿 PC용으로도 사용할 것이란 루머가 나왔습니다. (근거없는 루머는 없는 것이겠죠) 윈..
아이폰4용 슬라이드식 키패드의 등장
박스웨이브 키보드라는 회사에서 블루투스를 이용해서 단말기와 연결해서 사용하는 슬라이드 키보드이다. 아이폰용 악세사리 제품 (이 것을 악세사리'라고 정의하긴 뭐하지만) 등의 회사들이 엄청나게 발전하고 있는 듯 하다. 아이폰이 단순 휴대폰이 아니라 하나의 아이콘이자 기기로써 소비자들에게 인식되었기에 이렇듯 아이폰 용 악세사리 시장이 어마어마 하게 성장하고 있는 듯 하다.
갤럭시 S "진저브레드" 또 업글 ? 삼성전자 한숨
안드로이드의 가장 큰 특징인 OS 오픈 소스로 인한 문제점이 보이네요. 갤럭시 S의 운영체제를 안드로이드 2.2 (프로요) 에서 2.3 (진저브레드)로 업그레이드 할 지를 말고 논의 중이라 합니다. 트위터와 각종 스마트폰 커뮤니티에서 주요 이슈라고 합니다. 진저 브레드는 영상채팅과 3D 화면 기능을 갖췄다고 하는데 이달 중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 예상되고 있는데, 지난6월 출시 당시에 삼성에서는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약속했고, 갤럭시 S역시나 최소사양을 갖추었기 때문에 현재 업그레이드를 진행 할 것이라 판단된다. 안드로이드 OS는 오픈형으로 제품을 관리하는 각 제조사나 통신사 별로 자체적으로 자체 기능을 + 해서 출시했기에, 버전업에 따른 각 통신사의 재량에 맡기는 시스템이다. 삼성전자의 공식 입장이 나오..
HD7 옴니아7 옵티머스7 '윈도우폰'디자인 비교하다
국내에는 내년 하반기에 그 모습을 드러내지만, 외국에는 이미 출시되어 조심스럽게 스마트폰 시장을 점령해 가고 있는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윈도우폰 7 총 5개의 회사에서 이 윈도우폰 7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최소 하드웨어 옵션으로 500만 화소, 해상도, 3개의 버튼 등 제한은 되어있지만, 그 디자인이 각각의 회사마다 미묘하게 달라서 사람들의 호불호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물론 안에 탑재되어 있는 OS 인 윈도우폰7은 아이폰의 애플사 처럼 마이크로소프트에서 통합적으로 관리를 하고 있기 때문에, 아마 어떤 회사의 윈도우폰7이건 간에 큰 차이는 없다고 보입니다. 하지만 이렇 듯 5개의 회사의 윈도우폰 7 이 스펙과 OS가 거의 동일하기에, 미묘한 차이의 윈도우폰7 디자인을 비교해보려 합니다. 윈도우폰 7이 이렇듯 ..
쿼티자판 윈도우폰7 LG전자의 '옴티머스7Q'
LG전자의 윈도우폰 7 의 C900이 공개 되었네요. LG전자의 윈도우폰 7 은 굉장히 동글동글 하게 생겼네요. 역시나 하드웨어 옵션은 똑같은 형태에서 + 쿼티자판을 더했네요. 손가락이 크신분 혹은 유럽의 비즈니스( 오피스를 주로 이용하는 ) 이들에게 쿼티자판 폰은 블랙베리시절부터 익숙한 분들을 타깃으로 이 윈도우폰7은 주력 타겟으로 팔려나갈 듯 싶네요. LG전자의 이 윈도우폰7의 특징으로는 옵티머스 7 왼쪽의 바 형태 옴티머스7Q 오른쪽의 쿼티자판형식 이원화하였으며 DNL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를 통해 TV, AV제품 등으로 멀티미디어 파일을 간편히 전송할 수 있는 'Play To'기능을 추가했다고 합니다. 내년 초에서 내년 하반기로 미뤄진건가요? 국내출시가 늦어질..
윈도우폰 '옴니아 7'을 해부하다
윈도우폰 7의 외국 출시와 함께 윈도우폰 7 하드웨어(스마트폰 본체)를 생산하기로 한 5개의 업체 중 삼성에서 "옴니아7"을 출시했습니다. 위의 외관을 보자면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하드웨어를 통제하여 기본적인 옵션을 주었는데, 그에도 불구하고 삼성만의 디자인이 잘 보이는 듯 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사에서 하드웨어 제조업체에게 제한한 옵션인 3개의 버튼, 500만화소 카메라, 액정 크기 등을 맞추어 5개의 업체는 제한된 옵션속에서 자신들의 회사만의 디자인을 덧씌워 출시가 되고 있는데요. ☞위 사진은 윈도우 특징인 허브 국내에서 삼성 '옴니아'의 인기가 최초 판매되었을 때와는 달리 많은 부분 부정적인 감정들이 많이 생겨났기에, 국내에서도 옴니아 7의 브랜드적 성공이 가능할지 궁금해지네요. 필자도 옴니아 팝을 사..
모바일이 내 세상과 내 사무실을 바꾸었다
모바일 오피스는 대한민국 기업들의 생산성 향상 아이콘이다. 이제는 모바일, 스마트폰의 열풍이 생활패턴 뿐 아니라 작업 환경까지도 바꾸고 있다. "인기" 혹은 "열풍"이라는 단어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건 누구나 인정하는 일일 것이다. ZDnet(http://www.zdnet.co.kr)의 세미나에서 발표했듯, 황철중 방송통신위원회 네트워크정책국장은 정부의 모바일 오피스 확산 의지를 강조했다. 고용형태의 유연화가 일하는 방식의 다양화를 이룰 해법이 모바일 오피스라고 발표를 했다. 오, MS Onenote 2.. by dalcrose 기업과 함께 정부가 나서서 모바일 오피스의 확대와 모바일 오피스를 기반으로 기업의 사무 형태 자체를 바꾼다고 하는데, 이는 확실히 모바일 빅뱅의 시대가 도래함을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스마트폰 전쟁의 서막 '테마와 UI 이야기'
Look & Feel 스마트폰 구성에 있어 사용자에게 가장 'look&feel'을 보여주는 요소가 바로 UI이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우수하다고 해도, UI가 어색하면 가치도 떨어져 보이게 마련이다. 이제는 주어지지 않고 사용자가 UI를 구성하는 시대가 도래했다. 사용자 자신의 색깔로 휴대폰의 테마를 구성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마트 폰의 대세가 급상승하면서 UI 및 UX라는 단어가 급부상하고 있다. UX(UsereXperience) 는 필자가 6개월전쯤에만 해도, UX는 한국에서 그리 자주 언급되지 않던 생소한 단어였는데 어느새 깊숙히 침투하고 있는 듯 하다. 테마 어플리케이션 지원 동향 제품의 'feel'을 좌지 우지 할 수 있는 스마트폰 테마 영역에 대해 생각을 해보면, 테마는 스마트폰의 전영역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