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글/이슈 (246) 썸네일형 리스트형 내 터치스크린폰이 변기보다 더럽다고!? 터치스크린폰뿐만 아니라 휴대폰은 변기보다 더 더럽다는 얘기가 있죠~ 그런데 특히 터치스크린은 손으로 항상 만지기 때문에 더 손에서 휴대폰으로, 휴대폰에서 손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옮겨가기 쉽고요~ 영국의 보고서에 의하면 화장실 변기 손잡이보다 18배 이상 많은 박테리아가 휴대전화에 묻어있다고 하네요. 미국 cbs 방송의 의학담당기자는 휴대전화를 세균 배양용 접시에 비유하면서 사용자들이 이렇게 휴대폰을 전화통화를 위해 얼굴에 가져다 대거나 휴대전화를 손으로 만진뒤 그 손을 다시 코나 얼굴등을 만지게 되면 바이러스가 휴대폰과 손을 통해 인체로 쉽게 옮겨올수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런 휴대전화를 통해 독감바이러스나 대장균등이 인체에 옮겨올 수 있으며 심지어는 휴대전화때문에 메티실린내성황색포도알균에 감염된 환자.. 임산부 마루타, 대전협은 무조건 항의만 하나? 대전협 “양승조 의원, 의사 범죄자 취급망언 사과해라” 대한전공의협의회가 21일 “양승조 의원이 산부인과 의사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취급하고 의사의 진료권을 훼손했다”며 성명서를 내고 강하게 반박했다. 이는 국회 보건복지위 양승조 의원(민주당)이 지난 19일 국정감사에서 “임산부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진료실에 수련의 등이 제멋대로 드나든다”는 발언을 했기 때문이다. 양 의원은 “자신의 신체 일부나 치부를 타인 앞에 드러내야 할 때는 누구나 주저하기 마련이지만 임산부나 환자의 동의도 구하지 않은 채 진료실이나 진료과정에 레지던트 등 수련의나 제 3자가 제멋대로 드나들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그는 “교육목적에 한해 수련의 출입을 허용하되 사전에 임산부나 환자의 서면 동의를 반드시 구하도록 하는 입법적 .. 대물 PD하차? No 대물은 그대로 간다 방송 2회 만에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화제를 모은 고현정 권상우 주연의 SBS 수목드라마 '대물'이 방송 후 작가와 PD가 전부 교체되는 초유의 사태를 맞았다. 황은경 작가는 방송 5회 만인 지난 15일 하차했고, 김철규 PD의 추가투입 후 대본 작업에 열중해 오던 오종록 PD도 20일 오후 전격 하차 의사를 밝혔다. 그렇다면 왜 '대물'은 방영 중 작가와 감독이 모두 교체됐을까. 사실 싸움의 시작은 단순한 자존심 싸움이다. 먼저 황은경 작가와 오종록 감독은 '대물'의 방향을 설정하는데 있어 심각한 의견차로 자주 부딪혔다. 정치적 색깔을 많이 담길 원하는 오종록 감독과 가급적 이를 피하고자 한 황 작가의 관계는 시간이 지날수록 악화일로를 걸었다. '대물' 한 관계자는 머니투데이 스타뉴스에 "작가와 감.. 대학교수 유서 대한민국 대학교 교육의 안타까움 대학교수의 유서 교수 임용 탈락을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시간 강사가 교수 채용 비리와 논문 대필을 폭로하는 유서를 남겨 충격을 주고 있다. 27일 광주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5일 밤 11시쯤 광주시 서구 화정동에 사는 광주 모 사립대 시간강사 A(45)씨의 아파트에서 A씨가 연탄을 피워놓고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신고했다. 경찰은 최근 교수 임용에서 탈락한 A씨가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다. A씨는 A4용지 5장에 남긴 유서를 통해 교수 채용 비리와 논문 대필 등 대학의 부조리를 고발하고 열악한 처우로 인해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시간 강사 문제 해결을 촉구했다. A씨는 '이명박 대통령님께'라고 쓴 유서에서 "교수 한 자리가 1억 5천, 3억원이라는군요.. 30대 여교사 해임, 처벌은 없다 30대 여교사 해임, 신상정보 유출 또다른 피해 우려 자신이 담임을 맡은 중학교 3학년 남학생과 성관계를 가진 30대 여교사 A씨(35)가 결국 학교에서 해임된 가운데 A씨와 B군의 신상정보가 인터넷에 떠돌고 있어 논란이 되고 있다. A씨와 B군은 10월10일 낮 12시께 영등포역 지하주차장에서 A씨의 승용차 안에서 성관계를 갖는등 수차례 성관계를 맺었다. 이후 A씨가 B군에게 보낸 문자를 수상쩍게 생각한 B군의 어머니가 경찰에 신고함으로써 덜미가 잡혔다. 경찰 조사에 따르면 A씨는 "서로 좋아서 한 것일 뿐 대가는 없었다"고 진술했으며 B군 역시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한 것으로 전해져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어 수사는 종결됐다. 그러나 A씨가 근무하던 학교는.. 최근 지하철 이용문화, 예의를 지킵시다!! 최근 지하철 문화의 좋지 않은 모습들 우리나라의 특성상 차를 끌고 다니기 보다는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합니다. 학생인 저도 그렇구요. 차가 막히는 시간엔 대중교통이 빠를 뿐 아니라 기름비보다 훨씬 저렴하기도 하고, 빠르기도 합니다. 지하철이나 버스 등을 자주 이용하는 저로써는 자주 눈썹을 찌푸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표적인 최근 사건으로는 지하철 10대 소녀와 노모의 난투극 사건이 있었죠? 아래 지하철 패륜 기사 보기 10대女-할머니 싸움 `지하철 패륜녀' 동영상 논란 10대女-할머니 싸움 `지하철 패륜녀' 동영상 논란 얼굴노출 상태로 무차별 배포돼 사생활 침해 지적 10대 학생으로 보이는 여성과 60대로 추정되는 할머니가 지하철에서 격하게 몸싸움하는 장면이 찍힌 동영상이 인터넷에 무차별적으로 유포돼.. 30대 여교사 15세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들통, "처벌無"? 30대 여교사-중 3 남학생 성관계, 처벌無 30대 여교사 15세 중학생 제자와 성관계 들통30대 여교사가 자신이 담임을 맡은 학급의 제자와 성관계를 맺고도 아무런 처벌을 받지 않은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18일 서울 강서경찰서는 "화곡동의 한 중학교 여교사 A씨(35)가 제자 B군(15)과 서울 영등포역 지하주차장 승용차 안에서 성관계를 맺었다"고 밝혔다. 이들의 관계는 B군의 어머니가 A씨와 B군의 문자를 확인 후 경찰에 신고하면서 발각됐다. 경찰 조사에서 A씨와 B군은 둘 다 "서로 좋아서 한 것일 뿐 대가는 없었다", "강제적인 관계가 아니다"고 진술했다. 경찰 관계자는 "B군이 13세 이상이고, 대가 없이 서로 합의로 이뤄진 성관계이므로 현행법상 처벌할 수 없다"며 수사 종결 이유를 .. 왓비컴즈 고통 호소, 악성댓글 폭주 "가증의 끝" 왓비컴즈 지난 10월 8일 서울 서초경찰서에서는 타블로 학력의혹 논란 중간수사 결과가 발표됐다. 10월 14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타블로, 왓비컴즈와 악플러들의 위험한 게임이 전파를 탔다. 타블로 학력 논란 중간수사 발표 당시 서초경찰서 수사과장은 “현재까지 수사상황을 봤을 때 타블로가 스탠퍼드대학교를 졸업한 것을 확인했다”며 “학력을 위조한 것은 찾아볼 수 없었다”고 밝혔다. 이어 “왓비라는 사람이 1989년도에 미국으로 이민을 간 미국 시민권자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미 네티즌들은 ‘왓비컴즈’의 존재와 거주지 등을 알고 있었고 그가 예전부터 연예인들의 악플러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알렸다. 서초경찰서는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추가로 알려줬다. 바로 왓비컴스가 사용하고 .. 이전 1 ··· 15 16 17 18 19 20 21 ··· 31 다음